<한국철도연구소 트램(TRAM)에 공급된 시솔 NFC 결제기기>

시솔은 한국철도연구소가 운영하는 트램(TRAM)에 NFC 모듈을 활용한 교통카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NFC 결제 기술 상용화와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상품화를 공동 진행한다.

NFC는 스마트폰을 근접거리에서 터치해 결제·출입통제·정보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정보기술(IT)이다. 시솔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한 NFC 모듈을 만들었다.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에 따라 가전·카메라, 사인패드, 도어락,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단말기에 적용 가능하다. 시솔 NFC 모듈은 △안테나 분리형 모델 'SMPP' △소형 안테나 일체형 모델 'SMCP' △안테나 일체형 모델 'SMCP-Ⅱ' △소형 안테나 일체형 모델 'SMCP-Ⅲ'으로 나뉜다.

시솔은 외산 솔루션이 범람하는 NFC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NFC 결제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NHN엔터가 주도하는 새로운 핀테크 사업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 키오스크 주요업체 아이오로라·이지소프트 등 다양한 업체에 새로 개발된 'SMCP-III'를 제공한다.

현재 중국·홍콩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통한 투자 유치 중이다. 지난해 홍콩 추계 전자전에 참여해 제품·기술을 알렸다.

이우규 시솔 대표는 “추계 전자전에서 홍콩, 선전 광저우, 상하이 업체와 교류해 다양한 영업 채널 확보에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