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6에 안동->청량리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열차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구학~연교 구간 선로.

이 구간은 2019년에 중앙선 서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폐선될 예정이다.



구학역을 지나면 곧 곡선주로를 돌면서 산 속으로 들어간다.

가끔 구학역으로 전세열차타고 들어오는 순례객들의 목적지인 베론성지 입구가 바로 저기 근처에 있다.



곧이어 터널과 철교를 연달아 지나가면서 제천천을 건넌다.

아까 그 곡선주로가 400R 짜리였나보다.



그러고나면 구릉을 잘라서 만든 구간을 따라 곡선을 또 돈다.

저기는 비교적 최근에 배수로를 정비한듯.



곧이어 방향을 바꿔서 반대 방향으로 곡선주로 통과.

그러면서 저 때 기준으로 청량리 기점 141.4km 지점을 지난다. 저 때는 팔당까지만 복선전철화가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만종까지 되어 있으니 거리가 좀 단축되었지.



잠시 뒤에는 또 방향을 틀어 제천천을 건넌 뒤 농경지 사이를 지나간다.

저 구간 자체가 곡류하는 제천천을 따라가다보니 곡선주로의 방향이 비교적 규칙으로 바뀐다.



그 와중에 터널도 하나 통과. 터널 이름은 학전터널이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곧 연교역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