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6에 안동->청량리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열차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연교~신림 구간 선로.

이 구간은 내후년에 중앙선 서원주~제천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이설되어 폐선될 예정이다.



연교역을 지나면 직선주로가 이어지다가 완만한 곡선주로로 전환된다.

저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 저기 지형이 산지와 평지 중간의 선상지 같아 보이기도 하네.



조금 더 가면 방향을 바꿔 사진 왼쪽의 산을 끼고 오른쪽의 주포천을 등진채 곡선주로를 돈다.



그러고나서 방향을 다시 바꿔 옹벽 뒤의 산과 농경지 사이에서 곡선을 돌아나가면 곧 신림역이 나온다.

저기는 딱 봐도 낙석 취약개소 같군... 옛날 선로들의 문제점이 속도도 느리지만 재해에도 취약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