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이정도의 도시개발을 할 수 있는게 얼마 되지 않을텐데.
게다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라는 특성 상 서울로의 출장 수요도 보장될테고.
현재 우리나라의 철도 상황상 단거리 로컬운행으론 돈이 안되고 장거리 여객수요를 잡아야할텐데 혁신도시에 ktx 정차시켜주면 괜찮지 않았을까?
당시에도 기존선 고속화 등의 계획이 있었을텐데 그거랑 연계해서 역세권 개발을 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함.
요즘 철시공 특성상 구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데다가 역 박아놓으니까 접근성도 떨어지고 그러는데 선로 고속화 이설과 혁신도시를 합쳐 지방 부흥의 길을 갔어야됐다고 생각함.
일본만 봐도 동경, 나고야, 오사카 등 지방이 튼튼하니까 그 지역간을 왕복하는 수요도 많이 발생하잖아? 지방 경제가 활성화되고 인구도 많아지면 (게다가 역 앞에 도시를 지으면) 철도이동 수요도 많이나오지않을까.
김천구미역처럼 역 바로앞에 만드는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근데 김구역 자체가 애매한역이라...
중앙선이랑 경강선 만들면서 시가지에서 떨어진 곳에 남원주역, 만종역을 만드는데 정작 혁신도신 곧 폐선될 구 중앙선 연선에...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진주역. 나중에 남부내륙선도 들어올텐데 혁신도시 한 가운데 역 박고 ktx투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남부내륙선 개통되면 서울까지 소요시간에서도 고속버스에 우위를 점할테고.
더 나아가서 진주역에서 서쪽으로 진양호까지 가는 경전철은 어땠을까? 남강 유등축제 , 진주성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가진 진주시 입장에서 관광객이 이용하기 쉬운(버스 노선같은것보단 훨씬 알기쉽지) 경전철 등이 만들어진다면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좋은 철도 접근성은 내일로에도 호재가 됐을테고.
지금도 진주~서울 소요시간 고속버스 우위인데?
KTX가 광명까지 2시간 50분 서울까지 3시간 10분인데 고속버스는 30분 느림
애시당초 기차는 생각 않고 만든듯... 김천구미가 오히려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고... 나주혁신도시도 나주역에서 애매한 위치고...
원주 가지말고 춘천이었으면 괜찮았을듯
도시는 눌러앉아 살아야 의미가 있지
정주인구 늘리려고 그랬겠지. 서울 원주 출퇴근 가능하면 원주로 이주 안할거아냐.
저기 뿌리박고 사는 사람 많으라고 일부러 저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