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방 자주 가는거까진 아니고 한달에 한두 번 고향 친구의 경조사 때문에 가시는 분들 기준이지만 


KTX의 문제점들이 
1. 간격이 좁다 
2. 그렇다고 특실 타기엔 너무 비싸다 
3. 표가 없다, 다시 말하면 버스에 비해 급히 예매해서 자리 구하기는 어렵다 
보통 저런 일들 중 결혼식이야 그나마 꽤 예전부터 예고가 온다지만 장례식은 또 다른 문제 
또 사실 이 얘기 우리 부모님 기준으로 하는건데 저렇게 지방으로 내려가신다 하면 전주, 부산일 확률이 높음 
전주는 차편 적어서 표 구하기 더 힘들지 

그나마 부산은 내려가실때만큼은 ktx이용할만 하시더라고 


물론 서울역 용산역보다 강변역이 조금 더 집에서 가까운것(시내버스로 1시간 안이면 도착, 서울역 용산역은 전철 오래 안 기다린다면 1시간 15분)도 작용함 


그리고 덧붙이자면 한창 서울 올라온 직후에는 통일호 타시다가 고속버스로 바꾸셨어 그러다가 비둘기 없어져갈때쯤 다시 기차도 좀 더 선호하셨음 

그런데 ktx 등장 이후로 고속철은 비좁고 비싼데 새마을 무궁화는 한물간거같더니만 어쩌다 고속버스를 한번 이용하시고선 
'요즘 버스들 승차감 많이 좋아졌다' 하시면서 버스를 더 많이 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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