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간거리는 레일 두부면(頭部面)으로부터 아래쪽으로 16mm점에서 상대편 레일 두부의 동일점까지의 내측간(內側間) 최단거리를 말한다. 궤간은 1435mm로 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 궤간치수를 1435mm로 규정한 것은 4’81/2"를 환산한 것으로, 실제로 궤간은 여기에 다시 슬랙공차를 가산하여야 한다. 궤간은 1.435m를 기준으로 하는데 이것을 표준궤간(標準軌間)이라 하며, 이보다 넓은 것을 광궤(廣軌), 좁은 것을 협궤(狹軌)라고 한다. 

  철재레일은 역시 독일의 탄광 탄차용으로 1767년에 주철제판레일( t=31.75mm, B=101.66mm, L=1,524mm)을 각재위에 두가닥 연결, 부설한 것이 시초이다. 

그러나 이는 주철판의 각 단부가 자주 들고 일어나 차축을 파손시키는 사례가 잦은 결점이 있었으므로 1776년도에도 길이 914mm의 L형단면 주철재를 직접 토대에 설치하였다 . 

이 L형재는 긴 변을 토대위에 놓이게 하고 단변을 수직으로 세워 차륜 답면은 장변위로 주행하게 하고 단변은 차륜의 유도안내 역할을 하게 함으로서 탈선을 방지하게 되었다.

이 경우 마차가 견인하는 차륜의 차륜외면거리는 1,524mm로서 좌우 두가닥의 L형재 거리도 이것과 동일하게 맞추었다.

위 구조에서 좌우 두가닥 L형레일의 내면거리는 그 당시 차륜답면폭 44.5×2=89mm를 뺀 1,435mm가 현재 표준궤간의 기원이 되었다. 

  당초의 레일은 모두 주철이었으나 1784년 영국의 코트(H.cort)가 연철레일을 고안하였고 1820년 영국의 브리켄쇼(J.Brikensnaw)가 처음 연철을 사용하여 압연레일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최초의 압연레일은 12.9kg/m 길이 3,962➰4,572mm이었으나 1830년 영국의 크라렌스(Clarence)가 16.4kg/m의 압연레일을 제작하였는 바, 이것이 그후에 영국에서 널리 사용된 우두레일의 원조이다.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평저레일은 1831년 미국인 스티븐슨(Robert. L.Stevens)이 17.9kg/m의 레일을 설계, 같은해 펜실바니아 철도에서 20.3kg/m의 평저레일을 제작 사용하기 시작하여 점차 단위 중량을 크게하여 오늘의 60kg/m, 70kg/m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