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더 쾌적하고 이딴거 말고도
노선마다 종착역이 너무 여러 개라 맨 끝에 역들을 외워두지 않으면 초행자들은 헷갈려 죽을려고해
예를 몇 개만 들자면
1) District line - 서쪽으로 가는 세 가지 길들 Wimbledon, Earl's Court, Richmond
2) DLR - Woolwich Arsenal, Beckton, Lewisham...
3) Northern line - 라인이 아예 -<>-< 식이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중간에 엉뚱한 길로 빠질 수도 있고 (Bank, Charing Cross) 거길 넘어가도 잘골라야해
4) Overground - 도무지 알아볼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이 지명에 익숙해야만 안헷갈리고 다닐 수 있는 헬
그에 비하면 서울 지하철에서 1호선 천안/인천행 헷갈리는 건 정말 허접한 일이다
서클선도 서울2나 야마노테같은 순환이 아니라 오에도식 중간종착이 존재하는 순환선이더만
도쿄살다오면 웬만한건 다 익숙해질텐데
디스트릭이 분기도 많은데 출퇴근시에는 중간종착도 많아서 햇갈리더라. 노던은 그래도 분기노선별로 별도계통으로 사실상 나뉘어져서 덜 햇갈림. - dc App
경원선쪽 사람들 멘탈 터지는 수준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