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개통되고 나서 몇달 타고다녀보니까

개통 초반에는 성신여대입구에서 4호선으로 환승들 많이 하던데

날이 갈수록 성신여대 환승인원이 많이 줄더라

대신 보문역에서 엄청 내린다.


내 생각엔 이게 출근시간 환승객들 대부분 최종목적지가 강남 서초쪽이라서 그런 것 같다.

4호선밖에 없을 땐 강북구간 터져나가다가 충무로에서 쫙 빠졌거든. 지금도 그렇겠지만.

근데 우이신설선 생기고 나니까 강남 서초로가는 최단거리 루트가 하나 생긴거지.

우이신설->보문->약수->강남or서초 

뭐 이런식으로 환승하지 싶다.


이거 환승객 데이터 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열람하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래서

-출퇴근승객 중 큰 비율로 강남 서초로 가는 승객이 많다

-그래서 분당선 동북선 중전철화 연장이 두고두고 아쉽다


분당선이 동북선으로 연장됐으면 아마 확실하게 4호선에 사람 쫙 빠졌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