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중선 배차 늘리는 건 둘째 치고, 제때라도 왔으면 좋겠음. 지금 올림픽 기간도 아닌데 이런다는 건, 올림픽 이후에도 이 꼬라지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럼 앞으로도 열차는 열차대로 안 오고, 안 그래도 헬게이트는 더 헬게이트가 되고, 시간은 급한데, 시간은 시간대로 손해보고... 이제 짜증날 힘도 없음 진짜.

전철 타러 4~5분 전에 도착하면, 심하게는 15~20분씩도 늦게 들어옴. 그렇다고 ktx나 무궁화호는 양평까지는 안 서는데 그걸 타고 통학/통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음? 누구 말따라 꼬우면 ktx나 무궁화를 탈 수도 없는 노릇임.

그렇다고 뭐, 경의중앙선 안 타는 데로 이사가라거나, 자가용을 사라거나 하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살던 데를 떠나서 이사한다는 것은 쉽게 결정할 일이 절대 아니고, 어디로 가야 할 지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니까. 그리고 자가용 역시 함부로 사서 굴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특히나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경부 1선 vs 중앙선 중에 더 포화상태 우위를 정한다면 당연히 중앙선임. 이 쪽은 ktx, itx-청춘, 무궁화, 중앙선, 경춘선 전철... 별의 별 게 다 들어가잖음? 저 쪽은 ktx, itx새마을, 무궁화 정도인데 그나마도 뒤의 둘은 최고속도가 같으니 사실상 2종류밖에 안 되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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