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수성못에서 대구 3호선 타는데 쩍벌남 옆에 빈자리 하나 남길래 앉았어


빈자리 앉는데 쩍벌남은 옆에 사람이 앉든말든 쩍벌자세 유지하면서 폰 게임하는데 도리어 자기몸이랑 부딪쳤다는 이유로 나한테 기분나쁘다는 표정지으면서 눈야림.


보통 쩍벌남들이 옆에 앉으면 다리 모아주는데 이 쩍벌남은 도리어 당당함.


이러다가 서로 얼굴 붉혀서 싸울 것 같아서 다시 일어서서 다른자리 앉음...


그렇게 쩍벌로 돌아다닐거면 자가용 끌고다니지... 아니면 다른사람 앉을 때는 다리를 모아주든지..


이건 뭐 하반신 장애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