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그분들이 말하는 "58년 개띠생"들이 만60세 환갑이 되었네요...

이에 그분들이 태어났을 무렵, 서울의 풍경을 올리며...


1958년 어느 여름날, 동부이촌동 한강 수영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서울 시민...

한강 준설 및 직강화 전이라 이촌동엔 사진 속 먼 배경인 한강철교까지 모래사장이 넓게 있었음...

당시 피서객들은 당시는 섬이 아니었던 노들섬, 서빙고역 등지에서 한강으로 올 수 있었음...

야속한 촬영자님, 등 뒤의 풍경 그러니깐 서빙고역에서 뻗어나온 "골재채취 철도"도 함께 촬영해 주셨다면 철덕들이 무지무지 사랑했을텐데...


1950년대 후반, 퇴계로에서 바라본 서울역...

짤 속 촬영 지점은 현재 "서울로 7017"의 동측 시작부분...

만약 서울역 고가도로가 완전 철거됐다면 저런 구도를 다시금 촬영할 수 있었겠지...


휴전 3년 후인 1956년, 현재 신세계 본점에서 촬영한 한국은행앞...

길 가운데로 "노면전차(트램)"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음... 

이것이 초이스권이 희망했던 대전광역시의 모습...???


위 세 짤 모두 철도와 관련된 것이 촬영되어 있으므로 철도짤이 맞는 것이었겠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