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쪽으론 이미 9호선이 있는데 급행선로가 따로 있지 않고 대피선만 있는데다가
지하철이 빠른 운송 수단으로써 기능하기 보단 온갖 잡곳에 각역정차 하면서 부동산 가격만 올리는 기능을 해서 아쉬웠는데...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남쪽 방향에서 김포공항부터 시작해서 강동구 혹은 미사지구까지
각 자치구안에 원칙적으로 1개역, 최대2개역만 만드는걸 허가하고 표정속도 한 120km/h 찍어주는 노선
북쪽으론 김포공항에서 바로 마포로 올라간후 홍대 서울시청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의정부 까지 표정속도 120km/h 노선
물론 각 노선 중요역에 환승도 지원하는 방향이야
이렇게 있다면 인기가 있을까 없을까 궁금하거든
내가 생각하기엔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아주 인기있을꺼 같은데
여기 사람들은 나보단 철도에 잘 알테니 의견좀 줘봐봐
건설비나 유지비 그런건 생각 안하기로 하고 말이지
GTX 계획이 비슷한 취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GTX가 그런 목적인거 같긴 한데... GTX는 서울 외곽 도시와 서울권을 연계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마치 그... 일본의 도쿄권 같은 느낌이랄까
서울을 딱 남북으로 나눈후 한강 남쪽의 끝에서 끝까지 북쪽의 끝에서 끝까지로 노선을 만들면 어떠려나 해서 글을 써봤음
사실 2호선이 2복선으로 완행 급행 나누어져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처음 건설 시작당시에는 급행의 개념도 없었다고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
남북을 나누는 동-서 노선은 환승시간 감안하면 9호선보디 빠른 곳이 많지 않을테고, 동서를 나누는 남-북 노선이면 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급행 개념은 아주 예전부터 있었지. 일제시대에도 열차 등급은 다 있었음. 근데 도시 설계자들에게 철도는 시간이 중요하지 않은 개돼지나 타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실현이 잘 안 될 뿐.
80년대 도시계획은 도로와 자동차가 블루오션이고 철도는 레드오션이란 인식이 강했지 지금도 비슷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