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엄마랑 싸우면

맨날 부엌에서 과도 가져와서 자살한다고 울면서 난리쳤었는데


보통은 그러면 엄마가 말리거나 해서 넘어가는데

그날은 엄마도 개빡쳤는데 그래 죽을려면 죽어봐 이래서

칼로 내 옆구리 찌름



생각보다 잘 안들어가드라? 10몇바늘 꼬매고 여름이라 염증생겨서 죽는줄알았음


그뒤로 고등학교때까지 집에 칼이랑 가위는 안방에 열쇠달린 서랍에 보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