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트램 변경 대전도시철도 2호선, ‘타당성 재조사’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도 (대전시 제공)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검증방식이 '타당성 재조사'로 결정됐다. 

사업 지연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트램 자체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가능성은 사라진 것으로 대전시 입장에서 최악은 피했다는 분석이다. 

대전시는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조했다. 

대전시는 지난달 29일 국토부로부터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결정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타당성 재조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정 요건 사업에 대해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재조사해 불필요한 사업비 증액 억제 등 사업계획을 종합 검토해 사업의 타당성 및 대안을 제시하는 검증방식이다. 


일각에서는 재조사 일정이 상당 기간 소요되는 만큼, 사업 지연 우려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대전시 측은 '당초 일정'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