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 올린 적 있지만
뮌헨중앙역에서 23시 35분에 출발해서 뮌헨동역에 23시 39분 도착해서 1분 후에 출발해여하는 야간열차가
뮌헨동역에서 객차 고장으로 객차 분리한답시고 두시간 뒤에 출발했다.
그러고 중간에 또 갈아타랜다

뭔소린가 했더니만 표는 뮌헨>류블랴나 하나의 여정으로 나왔는데 사실 중간에 연계되는 차로 한번 갈아타야 하는거였다.
그래서 이 차가 2시간 지연찍고 그것과 연계되는 기차도 연계되는 역에서 출발을 못하고 똑같이 두시간 지연먹고 있었다.

사진에서 첫번째 두번째줄이 내가 타고왔던 열차고 세번째줄이 연계되어 갈아타는 열차였음.

그러고서 목적지에 두시간 반 지연되서 도착함. 새벽도착이었는데 그나마 아침 도착으로 지연되서 어디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일정 시작해도 되서 좋긴 했는데

대단하다 진짜. 열차 관리주체가 슬로베니아 철도청이던데... 지금 슬로베니아에서 통근열차도 타보고 이것저것 타보는 중인데 그냥 시발역부터 기본 10분 지연먹고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