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출처: 2016 철도통계연보(환승량), 2016년 부산도시철도 승하차량(승하차량)


두 데이터를 가지고 가공한 수치.


자료가 부산밖에 없는 이유는 양산 구간에서 버스-지하철 환승 자료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 이로 미루어 볼 때 부산시 버스와의 환승만 데이터에 표시된 것 같음. 3호선 서쪽 끄트머리나 구명역 같은 경우도 김해에서의 버스 환승객이 많은데, 이쪽은 김해에서 오는 버스의 대다수가 부산시 소속이기 때문에 데이터에 기재는 해 놓음. 마찬가지로 1호선 명륜, 부산대, 범어사, 노포역의 경우도 양산이나 울산으로 가는 시내버스나 광역버스들로 환승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위의 추론으로부터 데이터에 잡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데이터 해석에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글자 색깔을 다르게 표기해 놓음.


다대포 구간 연장 이전 시기라 사하구 지역의 환승 비율이 높음. 신평, 하단, 당리, 괴정 등등 모두 상위권에 포진함. 한편 동해선 개통 이전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동래역과 교대역도 상위권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연산역도 마찬가지인데, 참고할 점은 연산역은 비율로 따져도 꽤 높은 수치이지만 절대량도 상당히 많음(일평균 7,358명). 심지어 동래역은 절대 환승인원으로 보면 부산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음(8,740명)


부산진구에서 사상구로 넘어가는 냉정고개 구간의 역들(주례, 냉정, 개금, 동의대) 구간의 역들이 2호선의 환승 비율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2호선이 지나가는 가야대로가 골짜기의 가장 낮은 부분에 위치하고 산등성이를 따라 주거지가 형성되거나 대학이 위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한편 주례역은 학장-엄궁-하단 라인의 환승 거점이면서 경부선으로 단절된 백양대로 북측 시가지로도 마을버스 연계가 이루어지는 곳임.


부산 내에서 가장 환승인원이 많은 역은 남포역으로 일 9,383명이고(영도구 대부분의 환승인원이 집중되는 곳이므로), 비율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역은 동의대역(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