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벽지노선' 지원 달라진다… 동해남부선 대신 전라·강원 노선 추가 전망일부 기존 노선 제외… 코레일 적자노선 운행감축 부작용 우려

+무궁화 열차.ⓒ연합뉴스


공공성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철도 벽지노선 운행의 수혜지형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동해남부선 등 기존 일부 노선은 지원대상에서 빠지고 두메·낙후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문제는 지원대상에서 빠지는 노선의 경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횟수를 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하는 '철도 공익서비스(PSO) 벽지 노선 선정 기준 및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쯤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