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복선(이리-송정리) 완공 개통식

와장창.



DEC도 와장창.

교외선도.

충북선도 와장창.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대한뉴스 관련 자료를 보다보면

개통열차가 개통식에서 얼음을 깨고 달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금은 그냥 폭죽 푸쓩 하거나 테이프 커팅하는게 다지만 산업화 한참 진행될때 철도 개통식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던 풍경인데

혹시 개통식에서는 왜 얼음을 깨는 행사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했던 갤러 있냐?


훌륭한 퍼거로서 한번 찾아봤다.

일단 얼음깨기 의식은 '아이스브레이킹' 이라고 하는 듯.

(지금은 대면대면한 사람들끼리 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의미하지만)


능의선 개통 이후에 보도된 경향신문 1961년 7월 21일 보도자료.

서울 중학동에 사는 독자가 능의선 개통을 보고, "아치에 매달린 얼음을 깨는 퍼포먼스를 하던데 왜 하는거냐." 고 물어본 모양이다.


18세기 미국 서부개척시대엔 대륙횡단철도를 하나 개통할 때마다

공사 중에 희생된 인디언 혹은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얼음을 깨뜨리는 의식을 했다.. 는 답변을 찾을 수 있었다.

세계일보에서 2006년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열차가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하는듯.


배가 처음 진수될 때 샴페인을 깨는 것과 똑같은 의미라고 한다.


지금이야 공법이 발달해서 희생되는 사람도 줄어들고, 화려한 아치를 세우지도 않다보니 사라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