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KTX는 한달(31일)간 강릉역을 34만명 남짓 이용했다고 하니 일평균으로 따지면 1.1만임.

그렇다면 버스는? 주말 시간표 기준으로

동서울행 시외(직통)이 29회 고속이 23회 강남행 고속이 50회이고 원주행 고속이 15회 시외(직통)이 21회임.

장거리 직통/고속노선은 대부분 우등차가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29+23+50+15+21)*28*2=7,728석임.

거기에 원주행 완행 21회(평창경유) 동서울행 완행 25회(평창경유)는 45석이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21+25)*45*2=4,140석이 나오지. 물론 요즘 시외버스에 완전 통근형 노선 아니면 45석 잘 안넣고 41석 37석 이런걸 많이 넣으니까 실제 좌석공급은 더 적겠지만.

저걸 합쳐서 계산해도 11,868석인데 주말배차대로 평일에도 감차 없이 운행하면서 고속 시외 완행 직통 할것없이 다 만석깔아야 겨우 기차랑 수송인원이 맞먹는다는 결과가 나옴.

물론 절대 그럴 일은 없을테니 이미 강릉에서 서울, 원주 방면은 기차 수송객이 버스보다 훨씬 많다는 소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