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1호선 양주행 타고 가는데 갑자기 비상인터폰 통신이 안되는 관계로 비상상황이면 정차역에서 나와 손 흔들라고 조치하러 가겠다고 방송함. 정차역에서 멈춰서 비상상황이면 나와서 손 흔들라고 계속 방송해댐. 맨 뒤칸에 있었는데 갑자기 철컥 소리랑 무전기 소리 들리길래 봤더니 차장이 나오고 있음. 바로 옆 9호차에서 인터폰 썼나봄. 10,9호차 통로칸에서 잠깐 상황 설명 듣는거 같더니 돌아서는 차장 얼굴 빡친 얼굴이었음. 꽤나 빡쳤는지 문 겁나 쎄게 닫더라. 겜하다가 갑자기 쾅 소리 조낸 크게 나서 깜짝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