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더라도 수요가 많은 곳을 경유해서 승객을 끌어모아야 할 철도는 서울-원주를 일직선으로 뚫어놓고 교통소통의 원활을 위해 무조건 직통으로 쏴줘야 될 도로는 역으로 신갈분기를 시켜버렸으니....
역으로 철도가 수원분기 고속도로가 강변북로-양평-원주로 깔렸어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듬. 물론 지금은 구리 남양주가 중앙선 전철 덕을 보고 있긴 하다만....
뭐 철도야 서울까지 직통으로 꽂아줘서 산업선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치더라도 영동고속도로를 처음에 신갈로 꽂은건 ㄹㅇ 실책이라고 보고.
인천항은? 수원 인천으로 연결되는 산업벨트는? 고속도로를 여객의 관점으로만 보고 물류의 관점에서 벗어나면 이런 재앙이 닥치는거지
현 중앙선라인은 상수원보호구역이지. 공장은 북한 및 상수원 피해 수도권 남동에 집중되는데 영동이 그리 안가면 화물은 어떡하게?
ㄴ 정말 인천항 연계가 필요해서 그렇게 깔았으면 수원-인천 고속도로도 빨리 깔았어야지. 근데 현실은? 전주-군산 4차선 경주-포항 4차선이 각각 75년 80년에 개통했는데 수인산업도로 4차선은 87년도에나 개통함. 고속도로는 90년대 중반에야 인천항까지 연결됨.
그리고 90년대 중반 고속도로 개통 이전까지는 지방에서 인천항을 수인산업도로 타고 갈려면 수원시내 우회도로마저 없어서 무조건 매산로와 수원역 앞을 경유해야 했기에 걍 올림픽대로-경인고속도로로 가는 경우도 허다했음.
1. 어차피 영동도 왕복4차선은 90년대나 가서 일이지 그전에 수인산업도로는 영동과 같은 스펙, 애초에 영동과 수인산업이 거의 유사한 시기에 개통 2. 그건 올림픽대로 개통 이후 얘기고 그런식이면 그전엔 지방에서 올라오는 인천방향 차량은 당연 수인로 경유, 뿐만아니라 남부지방, 심지어는 부산에서 강릉갈때도 신갈에서 영동탔으니 신갈의 역할은 충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