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철도 갤러리에서 잠시 활동하다 탈갤한 갤러다. 지금 기분 복잡한데 여기서 활동했던게 생각나서 잠시 와봤다.


예전에 디시에서 활동하다 시비가 붙었던 갤러가 있다. (여기 아님. 다른 갤러리임) 처음 만나서 시비붙은지는 한 1년 됐다. 원래도 사이가 안 좋았는데 최근 두달 사이 급격히 나빠졌다. 그 갤러는 앞으로 '갑'이라고 부른다.


갑은 내 이름 얼굴 집주소 모든걸 알고 있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질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근데 갑이 오늘 내 집으로 찾아온다더라. 늦어봐야 올해 10월, 빠르면 올해 3월이라고 한다. 이건 진짜 장난이 아닌것 같다. 정말 진짜로 찾아올 기세다. 그 글엔 어떻게 어떻게 한다고 말은 안 했다만 보니까 나 찾아와서 칼로 한 수십방은 찔러서 죽여버릴 기세다. 농담 아니다. 진짜로 나 어떻게든지 죽여버리고 암매장할것 같다.


난 이제 저승길 갈 준비한다. 아 내 인생 살아온게 후회된다. 다들 잘 있어라. 그동안 즐거웠다.


이거 주작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