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에 #4855(청량리->아우라지 정선아리랑유람열차)를 타고 가다가 맨 뒤 전망칸에서 찍은 중앙선, 경원선 청량리~회기 구간 선로.



청량리역 동쪽에는 저렇게 직선주로가 잠깐 이어지는데 그 와중에 어마어마한 평면교차가 이루어진다.

사진 왼쪽부터 청량리역에서 뻗어나온 측선(?), 중앙선 청량리 방면, 중앙선 원주 방면, 경원선 용산 방면, 경원선 동두천 방면으로 총 5개의 선로가 늘어서 있다.

그 와중에 사진 오른쪽에서는 경원선으로부터 도시철도 1호선이 갈라져나가고...

중앙선과 경원선은 지상 청량리역을 앞두고 왼쪽부터 관광열차 및 무궁화, KTX, 광역전철 및 ITX 청춘으로 다시 재배치되면서 또 어지럽게 평면교차가 이루어진다.

2005년까지는 KTX와 ITX 청춘이 없었다지만 용산~왕십리~청량리 광역전철이 중앙선이 아닌 경원선으로 접속하면서 그것대로 어지러운 평면교차가 있었고...

사진 상단에 살짝 보이는 교량은 떡전교.



떡전교를 지나면 곡선주로가 나타나고 사진 왼쪽의 선로는 끝난다.

사진 왼쪽의 선로로는 가끔 회차 목적으로 차량들이 드나드는걸 볼 수 있다.



곡선주로가 끝나면 6번 국도 망우로 교량 밑을 지나면서 회기역 승강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선과 경원선 상하행선의 간격이 각각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