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빙빙 돌아가는 느린 5호선을 대체하여 9호선과 공철이 건설되었지만 김포방면 버스와의 환승을 배려하여 신송정역(가칭)을 짓고 공철과 9호선급행을 정차시켰으면 좋았을 텐데도 그렇게 안해서 김포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사람들한테는 환승이 불편한 점 때문에 많이 아쉽지.


젖과 꿀이 흐르는 9호선 급행과 공항철도를 타려면 개화역-김포공항역 2중환승을 하거나 턱없이 부족한 김포공항행 노선을 골라타야 하는 상황이니...


그렇지만 이건 공항철도의 건설 목적이 광역전철 역할보다는 인천공항 연계수송이라는 점과 9호선은 어쨌든 완행이라도 개화역에서 버스와 연계가 된다는 것, 저기다가 역을 만들면 역간거리가 너무 짧아진다는 것과 김포경전철이 개통되면 해결될 문제라는 점에서 쉴드가 가능함.


근데 김포경전철은 왜 강화도 방면 환승연계를 무시하고 마지막 48번국도와의 접점인 한강로사거리에 역을 안 만들었을까?


공항철도&9호선급행 신송정역(가칭)을 안만든 것과 달리 이건 쉴드칠게 없이 까여야 된다고 생각함.


강화도 인구를 생각하면 경전철이 강화도까지 연장될 것도 아닌데.


물론 걸포북변역에서 환승하거나 구래역까지 가서 90번 타면 되는거 아니냐는 반론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강화도까지 최적경로로 운행하는 버스가 다니는 48번 국도와의 최후의 접점에서 환승할 수 있게 만들어야 강화도는 물론 경전철이 닿지 않는 마송,월곶,김포대학 등도 환승연계를 통해 경전철의 혜택을 그나마 최대한 볼 수 있을텐데 왜 환승을 배려하지 않고 48번국도와의 접점을 그냥 제껴버리는지는 문제삼아야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