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에 #4855(청량리->아우라지 정선아리랑유람열차)를 타고 가다가 맨 뒤 전망칸에서 찍은 석불역 선로와 승강장.

인근에 돌부처가 있어서 석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언제 한번 오승환이 와서 인증하면......

아무튼 1967년에 문을 연 석불역은 2011년에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는데 그 상태로 2012년에 복선전철화에 따라 현 위치로 이전되었어.

그래서 사실상 있으나마나 한 역이 되나 싶었는데 2013년에 여객 취급이 부활되어 일부 무궁화가 정차하고 있지.



석불역 구내 선로와 승강장은 저렇게 본선만 있는 2홈 2선식이야.

그래서 여객 취급을 하지 않으면 진짜로 존재감이 없는 역이지. 여객 취급 부활 안 했으면 저것도 예산 낭비 사례에 들어갔겠지만, 알고보니 양평군비로 존치되었다고 함.

부본선은 일단 부지만 마련해놓은 상태.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을법한 알록달록하고 아담한 역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