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구)경전선의 진주역 근처 출사에 대해서

써볼거야...


일단 시작은 (구)진주역 근처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시작했지...

여긴 지금은 차가 신호만 받으면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차도지만...

이건 로드뷰로 본 2009년도 동일 위치의 사진이야...

원래는 저 차도 중간을 경전선이 가로지르고 있었고

신호등 대신 철도 건널목이 있었지...

실제로 지금도 이 거리 이름이 주약 철도건널목 교차로야...

한때 외가에 오면 여기서 철도사진을 많이 찍었었어...


그럼 차도 중앙으로 들어가 보면...

이건 진주역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야
(저 앞으론 출입이 금지더라...)

아직은 노반의 흔적이 남아있는 등 경전선이 있던 흔적이

그나마 남아있어... 원래 여기는 철길 한복판이였겠지...

이건 로드뷰상 진주역방향 동일위치 2009년도 사진...




다음으로 (구)개양역이 있던 방향인데...

아예 노반 등 철길의 흔적은 완전히 지워지고

보행자용 도로와 자전거용 도로가 깔려 있는 모습이야...

그리고 눈썰미가 좋다면 주변 아파트들이 페인트칠을

새로한것도 눈치를 챌..수..있으려나...?

이것 역시 개양역방향 동일위치 2009년도 로드뷰상 사진


하긴 헐린지 5년이 넘었을테니 그 부지를 어떻게든

이용하려곤 했겠지 그렇게 이 길을 따라 좀 걸어봤어...

걷고...

또 걷다보니 이런 구간이 나왔지...

옆에 절벽이 보이려나...?

누가봐도 자연 절벽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깎아낸 절벽이지?

흔히 철길 놓을때 깎아놓은 절벽 보면 이런 모양새던데...

자전거 길이 깔려 흔적마저 사라진 경전선의 흔적을

여기서나마 볼 수 있네...


그렇게 또 걷다 보니...

이런데가 나왔지...

여기도 원래는 철도 건널목이 있던 자리야...

근데 로드뷰 이력이 2015년도꺼가 제일 오래된거라

보여줄수가 없는게 아쉽다...


그렇게 계양방면으로 계속 걷다가...

이쯤에서 시간상 여건이 안되서 반대편으로 돌아왔어...

도무지 길이 끝날것같지 않았거든...

그래서 어디쯤에서 이길이 끝나는지 찾아보니까...

거의 경상대 까지 넘어가서 끝나더라...

이정도면 거의 옛 진주< >개양역까지 대부분의 구간이

저렇게 자전거 도로로 복원되어 있는 셈이야...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가서 자건거로 완주해보고 싶네...

그리고 마지막 위성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길 끝편 너머에는 옛 경전선 노반이나 흔적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지 사진수 제한상 1편을 마치고

구 진주역 모습이랑 완사방면 출사는 2편에서 이어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