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에 #4855(청량리->아우라지 정선아리랑유람열차)를 타고 가다가 맨 뒤 전망칸에서 찍은 중앙선 삼산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이 역은 원래 1965년에 판대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는데 2012년에 중앙선 지평~서원주 복선전철화 공사 과정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어. 그 후 2013년에 삼산역으로 개명. 이 역은 또한 중앙선 역들 중 경기도-강원도 경계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

과거 장항선 서천~장항 사이에도 삼산역이라는 간이역이 있었는데 거긴 2006년에 폐역. 두 역은 한자도 三山으로 똑같다.

역 구내 선로와 승강장은 2홈 4선식으로 무궁화 일부 열차가 정차하여 여객을 취급하고 있다. 양옆의 대피선으로는 화물열차가 선행대피를 할 수도 있는듯.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교량은 인근을 지나가는 52번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