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에 #4855(청량리->아우라지 정선아리랑유람열차)를 타고 가다가 맨 뒤 전망칸에서 찍은 중앙선 삼산~서원주 구간 선로.

이 구간은 2012년에 복선전철화에 따라 새로 건설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삼산역 남동쪽에서는 저렇게 계속해서 직선주로가 이어진다.

그러면서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단선 시절 중앙선 노반 위를 교량을 통해 지나감.

사진 가운데쯤에 보이는 교량은 52번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



그러다가 완만한 곡선주로로 접어들면서 터널로 들어섬.



터널을 빠져나올때면 다시 직선주로로 전환.



곧이어 터널을 하나 더 통과.



그리고 이번엔 짧은 터널을 하나 또 통과한다.

이 짧은 터널은 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데 최근 정책에 따라 생태통로 목적으로 만든듯.



곧이어 터널을 하나 더 지나면서 강릉에서 온 KTX와 순식간에 교행.



그러고나면 간만에 터널 없이 지상 위를 한참동안 직선으로 달리게 됨.



하지만 터널이 하나 더 남았...



마지막 터널 통과 이후 서원주역까지는 계속 직선주로가 이어짐.

그러면서 남한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인 섬강을 건너지. 섬강은 송강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에도 나오므로 급식 시절 국어 시간에 조금이라도 책 봤으면 낯설진 않을거야. ㅎㅎ

중앙선 단선 시절에 있다가 폐역된 인근 간현역도 바로 저 섬강을 활용한 유원지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