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전과 지제~대전을 비교해보자면

1)무궁화는 5900원에 1시간걸리고 SRT는 35분 소요에 12300원임. 즉 무궁화를 왕복으로 타도 돈이 남음

2)SR 지제~대전구간 무정차열차는 없어서 무조건 천안아산이나 오송을 서서 고속철도의 장점인 시간경쟁력이 적어짐. 25분 줄이자고 두배넘는 요금을 낸다는건 사실 비효율적이긴 함

3)지제역으로의 버스노선 확충 등 개편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평택의 중심지는 고덕삼성도, 소사벌도 아닌 평택역임. 소사벌 밤10시만 되도 지나다니는 버스가 없는데 역은 자정넘어도 잘만다닐정도. 연계교통과 중심지 입지에서 평택역이 우수함

4)SR보다 코레일의 배차가 더 많음. 기차를 탈때 우리가 시간표를 보고 미리 예매하지만 사실 되는대로 역가서 현장예매하는 양도 결코 무시할수 없지. 배차뿐만아니라 첫막차와 심야열차 등..

5)대전에서도 어딜가느냐에 내릴 수 있는 역이 많음. SR은 only대전역이지만 코레일은 신탄진과 서대전까지해서 3곳중에 최종목적지와 가까운 역에서 내릴 수 있다는 선택지가 있지. 반석쪽은 조치원에서 brt타고갈수도 있고
(그러면 오송에서도 탈수있다고 반박할수 있는데 지제~오송은 배차가 더적고 오송갈시간에 조치원 이미 도착해있고, 요금도 2800+brt랑 7700+brt로 경쟁력이 없고 오송~반석이 조치원~반석보다 시간 더오래걸림)

이건 사실 대전뿐 아니라 수서도 마찬가지임

수서역이라는 애매한위치와 적은 배차 등등.. 다만 강남대로나 고텀쪽이 아니라 잠실쪽을 가려한다면 수서가 낫긴 나은데 이마저도 지하철로 바로 갈수없고 버스도 잘다니는 수준이 아니라서 효과가 반감되긴함.

정말 직장이 수서역근처면 모를까, 수서라는 동네는 다른 지역으로 가기위한 일종의 발판이니까. 3,분당선과 sr환승역이니까 환승센터? 거점? 정도가 적당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