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일반적으로 철도노선이 최단 거리가 아니라 도로를 따라가는 이유가 민간거주지 지하로 갈 경우 토지보상비용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인 걸로 안다


기본계획 고시 전 의정부시가 민락2지구로 노선이 지나가게 하고자 선형을 아래처럼 하려 했던 이유도 그런 맥락인 것으로 알고 있음




도로를 따라가는 레이크우드 좌측 노선 (9,27km) / 고읍지구 구간에서 거주지구 지하를 지나가는 레이크우드 우측 노선 (7.7km)


1.5km나 더 길어지지만 9.27km의 좌측 노선이 채택해 추진한 건 토지보상비용보다 1.5km 더 파는 게 싸게 먹혔다는 방증이겠지?


그래서 경기도에 좌측 노선으로 제안한 걸테고. (B/C 0.85로 실패하긴 함)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는데



장암-탑석 구간은 어째서 장암역에서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근처의 거주지구를 지나 산을 통과한 뒤 다시 탑석역 근처의 거주지구 지하를 경유하는 형태인 걸까?


사진엔 가려져있지만 두 노선의 거리 차이는 500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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