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이 아직 강남에서 허리가 잘려 있어서 강남역이 아니라 분당선이 있는 선릉역 기준으로 따짐
또 파란색은 소요 시간이 30분 이상인 지역, 빨간색은 소요 시간이 45분 이상인 지역임
만약 강남이 전철이 정말 부족하다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역이 먼 위치에 있는 역보다 소요 시간이 오래 걸려야 됨
하지만 보면 알겠지만, 금천구청역과 가좌역을 제외하면 멀수록 소요 시간이 길고, 가까울 수록 소요 시간이 짧음
거기에다가 솔밭공원역을 제외하면 위에 명시된 어느 역이든 소요시간 50분 이내로 갈 수 있음 (환승 시간 5분 기준)
강남구가 한쪽에 치우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교통이 불편하다고 말하기 힘듦 (멀수록 오래걸리는건 당연하기 때문)
여기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가좌역 소요시간이 47분이긴 하지만 서대문구 끄트머리에 있는 역이라 큰 의미는 없음
나중에 서부선이 지어지면 서대문구 중심으로 들어가고, 노량진역에서 환승을 할 수가 있기에 소요 시간이 대폭 감소함
금구역 소요시간이 49분이나 되긴 하지만 이건 금천구 교통이 병신인거지 강남 교통이 병신이라서가 아님
결론 : 강남은 전철이 부족하지 않다
먼데가 오래걸리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지하철로 강남안에서 돌아다니기가 '거리에 비해' 불편하다는거고 강남은 한국 최고존엄인데 강북 촌동네랑 단순비교는 온당치 않지
교통 불편한 지역을 보면 멀수록 오래걸리는게 아니라 가까워도 오래걸리고, 멀면 비정상적으로 오래 걸림. 교통이 어중간한 지역을 보면 가까운 지역이 먼 지역보다 오래 걸리는 경우도 간간히 있음
촌동네 사람들 강남 오는 시간은 관심 없음
강남안에서 돌아다닐 일이 많은가? 가령 선릉에서 압구정을 간다던가 할 일이 많음?
강남+서초 인구가 얼만데 내부 교통도 당연 많지.
구내이동은 보통 버스로도 충분할텐데 강남은 지하철이 잘 깔려 있어서 구내도 지하철로 이동하기 용이함
직선거리 대비 소요시간으로 내보면 강남구 안에 애미없는 루트들 많음. 물론 촌동네들과는 비교 불가지만
분당선이 강남구를 관통하잖아. 거기다가 곧 있으면 신분당선도 강남-신논현-논현-신사를 관통하고. 이 상황에서 이동이 불편한 내부 이동 지역이 있기는 함?
압구정역에서 한티역 가기
역삼에서 청담 가기
영동대로 쪽이 불편하다면 불편하겠다만 여기 관통하는 노선이 하나도 없는건 아니잖
학여울에서 학동 가기
그거는 전부 영동대로만 어찌어찌 해결하면 해결되는 문제네
거기에 전철들어가는 계획 있는걸로 아는데. 그거만 지어지면 이제 불편할일 없겠지?
격자형이라서 무조건 1회 환승해야 하는 점이 좆같은거임. 한국 최강 부촌이라면 모든 역간에 직통으로 갈 수 있어야 마땅함. 지방이랑 서울 거지동네들에서 교부세로 강남구 세금 다 강탈해가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었으면 모든 역에서 모든 역으로 셔틀경전철 건설 가능한게 강남구임
뭔소리야 돈많으면 자가용 끌고다니면 되지 서민들 타고다니는 지하철은 왜탐?
ㄴ 여자들은 운전 못하는 사람 많아서
애들도 운전 못하고
그러면 택시타면 되지 어차피 돈많잖아
택시 서민적이라 타기싫으면 운전기사를 고용하든가
위례신사선이든 GTX-A든 뭐든 영동대로 관통하는 건 좀 필요하긴 함... 청담-학여울 사이
문제는 결국 영동대로냐
강남은 전철 초과 공급 한거임. 너무할 정도로 전철을 몰아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