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철갤럼들아! 


입대 15일 전부터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일본여행을 갔다온 그냥 떠돌이 갤럼이야.


아마도 이 글은 철겔에다가 올리는게 맞는 듯 해서 들고왔어


맞춤법이랑 띄어쓰기는 내가 잘 못하니까 양해좀 해주길 바래 ㅠㅠ




15일쯤 부모님이랑 일본여행으로 오사카를 갔다가 우연찮게 철도 모형이 보이더라고. (내가 갔다온 상점 사진을 안찍어서 이걸로 대체할께)


이때가 마지막 날이어서 약 입대 10일전이였지


순간적으로 D-day의 두자릿수가 깨지기 직전이여서불안불안 했었는데 마음이나 다잡아 보자고 해서 철도모형 디오라마 제작을 해보기로 했어




그래서 시작된게 이 디오라마 제작이야!

(과정을 안넣어서 미안해 ㅠㅠ 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사진 찍는걸 깜빡했어)


원래는 합판같은 걸로 베이스를 깔고 해야 한다는데 초보인 내가 그런걸 알았겠어?


뒤늦게 내가 살고 있는 용산구 쪽에 합판 파는 곳을 알아보긴 했는데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나머지 재료들을 사러 다이소로 왔는데 거기서 파는 3000원 짜리 도마가 보이는 거야.


제작일이 부족한 나는 그 두개를 사서 강력 접착제로 붙여버렸지


나름대로 좋더라고 ㅇㅇ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 건널목이야


애니를 볼때나 영화를 볼때나 아니면 진짜 역을 다닐때나 건널목을 보면 뭔가 감성이 차오르더라고!



근데 뒤쪽이 많이 허전하지?



그래서 뒤쪽을 상점가랑 공원 공터로 만들기로 했어!



편의점도 이렇게 보니 뭔가 이쁘더라고 ㅎㅎ



나머지는 도로랑 풀만 심을 뿐이여서 이렇게 완성했어!



여기서 부터는 컨셉샷!







사진을 잘 못 찍는 손 고자라서 미안해 ㅠㅠ


그래도 이 밤중에 내 글 보고 훈훈한 감정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다!






이제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