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107 없던시절
집 근처 황무지에 아파트 단지가 새로 생기더니 용인빨로 서울도심행 5007번이 생겼다
나는 존나 부러웠다 길만 건너면 되는 동네에도 도심행버스가 생기는데 왜 여기는 안생기느냐..
처음엔 그 노선이 영통입구를 경유한다는 소식에 기뻤지만 이새끼들이 심술을 부려서
결국 지네동네만 다니는 마을버스가 됐다.
가끔 타러 가기도 했지만... 그동안 없었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그런데 1년 참으니까 M버스라는게 생겼고 생기자마자 영통동 거주자. 환승해서 오는 옆동네 수원시민들.
경희 통학생. 등등으로 수요는 대폭발. 어느새 개통 7년을 넘었다.
서울에서 집에올때 나는 가끔 5007을 탄다. 수요가 너무 적어서 좌석이 남거든
수원IC에서 갈아타면 되는 수고만 잠깐 하면 되니 개꿀임. ㅗㅗ
흥덕동은 수원 영통동과 광교동에 끼어서 아무것도 안되는 동네임 발전가능성 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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