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지금 타고 있는 이 빌어먹을 열차고, 다른 하나는 창원에서 강원도 까지인데

저녁에 출발해서 대구에서 내리고, 대구에서 강원도 그 어디더라? 내리면 바로 바다가 펼쳐져있는 곳? 거기까지 탔는데 내리면 바로 아침해가 떴었거든.

거기를 2번 갔는데 2번 다 입석으로 탐. 그때는 상점이 있었는데 길 있는 곳에 전부 사람이 있는 건 둘째치고 씨끄러워서 량이랑 량 사이에 있는 화장실 옆인가 근처에 점프해서 올라타면 그나마 잘 수 있는 공간? 그런 곳에서 쪽잠 자고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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