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인의 처사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상황은 돌아보지 않으면서
모든 문제를 남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심지어 그에게는 그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도, 재수를 하게 된 것도 그의 탓이 아닌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의 탓, 심하면 지금 이 글을 쓰는 나의 탓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가 정말 평범하게 자기 앞가림에만 신경쓴다면
나는 그를 비난할 명분이 없다. 그러나 지금 그가 그렇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답은 끝없는 물음표 내지 백지상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