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들이랑 내일로 가서 지하철도 많이 탔는데
그 때 참 신기하다 싶었던 게 2가지 있음

1. 부산1호선 3비차
처음 탈땐 사실 다른점을 잘 못느끼는데
타고 좌석을 딱 보면 한 칸이 10개씩 되어있어서
뭔가 평소보다 길다는 느낌이 듦. 재밌어
근데 2호선은 또 그냥 평범하더만

2. 대구지하철 안내방송
지하철 차내방송에서 보통 부가정보 안내를 할 땐
'xxx로 가실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 'xxx에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제안, 안내형 문장을 쓰기 마련인데
대구지하철은 'xxx에 가실 고객은 이번에 내려야 합니다.' 라고 직접적으로 청유형 문장을 씀ㅋㅋㅋㅋ 처음 들을 때 뭔가 어색했다

그리고 대구지하철은 차량간 통로 위에 led가 있는 것도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