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글 잘 안올리는데
갤 꼬라지가 심각해서 글 올린다

사람이 만나면, 그리고 특히나 디시는 분위기상 싸움이란게 벌어지는건 이해하는데 그게 갤러리 하나를 잡아먹을 정도가 되서는 안되는거지. 같은 취미 가지고 모인 사람들끼리 누가 잘났네 못났네 따지는게 뭐가 중요해. 진짜 잘난놈 치고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는거 난 못봤다.

욕먹을만한 짓은 하지 말고, 과거에 그런짓 했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비방을 날리거나 먼저 시비털지 말고.

뭘 위한 갤러리야 이게? 철도 좋아하는 사람도, 철갤 사람들이 좋아서 방문했던 사람도, 그 어떤 사람도 좋을게 없잖아

발냄충때는 우리 이러지 않았잖아. 우리끼리 욕하진 않았잖아. 어그로가 잠잠해진다 싶으니 이젠 스스로 분열하네.

내가 디시 시작하고 최초로 들어왔던 갤러리이자 현재 고정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유일한 갤러리가 여기야. 글로서 직접적인 참여는 덜했지만 철도 이야기 올라오고, 지역명 안붙이는 개수도권 통구이 노릇노릇 새끼들 욕도 좀 하고, 서로서로 재밌는 헛소리 지껄이면서 갤질하는 그런 모습을 원한다

글을 다쓰고 보니 글 내용이나 구성이 많이 허술하긴 한데, 내가 뭘 말하는지 알고 한번만 더 생각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