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출신인 치안본부 대공수사처(현 경찰청 보안국)장의 제사 장면

1987년엔 왼쪽의 임진강철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애초에 625때 임진강을 건너는 철교는 파괴되고 

2000년 되서야 개통


남영역 고가. 폴사인도 당연히 저렇지 않았고 

초저항 에어컨 개조는 저때 이루어지지 않고 발주가 시작될때라 에어컨 실외기 묘사는 틀린것.

또한 경부3선혹은 4선위치로 가는것으로 파악되는데 저기로 갈 이유가 없다.

당시에도 있던 서울수원 직통이라 쳐도 경부1선으로 다닐테지



별 의미 없어 보이지만 남영동 대공분실과 남영역 담벼락 사이.

나무위키에도 이미 적혀있지만 이 장면에서 3VF 구동음이 아주 명확히 들린다.



구 철도병원 장면. 진짜 철도 병원 부지는 아니다.


남영동 대공분실과 남영역 배경. 초저항은 그렇다치고 남영역 폴사인은 남영역이라는 배경을 알리기 위한  영화적 묘사 (저렇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초저항 그래픽 작업인지 경부2선의 전차선 전선들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팬터그래프도 없고...

무엇보다 저기 경부3선으로 지나가는  노근본 열차. 아래 연세대 장면에서 다시 나타난다.

참고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데 남영역 폴사인을 지나치면 기관차가 나타나지 않고 순간이동 한채 사라진다


이건 그냥 김태리가 예뻐서 


6200호대로 추정되는 코레일 자석도색... 이것은 매우 귀하군요

또한 당시에 없던 경의선 전차선 지지대가 보인다


딸려있는 노근본 무궁화.  뭐로 개조한건지 CG를 입힌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고증이 잘못됬다고 집요하게 따지자는게 아니라 진짜 뭘 본따서 그리고 작업한건지 궁금한 것.

딱히 현 코레일 무궁화도 아니고 80년대 무궁화 도색도 아니고..

부가적으로 발전차도 없고 11량 장대편성을 6200호대 혼자 끌고 있었다


이한열열사(강동원)가 멋져서 한컷...

직후 최루탄에 뚝배기를 맞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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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따쿠를 위한 영화도 아니고 철도 고증타령은 의미가 없는 영화지만  심심하니까 캡쳐해보고 끄적였습니다.

영화자체는 꽤 수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남한산성-1987 이어서 본터라 배우 김윤식씨에 대한 감탄도 이어졌구요.


-끗-





원래 똑같은 글 다시 안올리는데 

아무리 새벽에 다들 코 잠자는 시간이지만 지난 갤러리 사건 여파만 있는 거 같아서

최근에 1987 보고  쓴거 다시 올립니다.


그동안은 맨날 양질의 철도글 올리는 분들 글만 보고 배웠는데

이제는 다시 정상화가 될 때 까지 저도 철도글좀 많이 써야겠군요 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