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에 안동->청량리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구둔~석불 구간 선로.
이 구간은 2012년에 지평~서원주 복선전철화 과정에서 지금의 선로로 이설되었고 기존 단선은 폐선.
구둔역 북쪽에는 저렇게 구릉과 농경지 사이로 곡선주로가 있었다. 그 와중에 깨알 구둔역 통과 제한속도 표지판...
왼쪽 구릉지에는 지금 열차가 다니는 중앙선 복선전철 선로와 구둔역을 대신한 일신역이 들어서 있지.
곧이어 꽤 긴 터널을 지났다.
물론 지금의 복선전철 선로는 그보다 더 긴 터널로 구성되어 있어서 석불~일신 구간 거의 전체가 하나의 터널이지...
그리고 터널을 하나 더 지나면서 곡선을 돌면 곧 석불역!
당시 중앙선은 그냥 엉금엉금 다니는 수준이었네; 본선40제한 무엇 - dc App
ㄴ 당시 새마을 소요시간이 청량리~원주 1시간 30분대, 청량리~제천 2시간 10분대 -_-
그정도면 특실전용열차 수준 아닌가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엉금엉금 다니던 수준인데 - dc App
ㄴ 그래도 무궁화보단 빠르긴 했지 ㅋㅋㅋ 당시 무궁화 소요시간은 청량리~제천이 2시간 30분대. 안동 기준으로는 새마을이 4시간대, 무궁화가 4시간 30분대 정도?
고속도로망도 부실하던 시절엔 그래도 버스에 비하면 날아다니는 열차였으니 무궁화호도 나름 인기있었을듯함 - dc App
원주사람들 예전부터도 열차 많이타지않음? 원주행 밤차도 있었던데 지금은 제천까지 가지만 - dc App
ㄴ 중앙고속도로가 없거나 왕복 2차로 위주로 부분 개통되었던 시절엔 인기있었겠지 ㅎㅎㅎ 하지만 왕복 4차로로 완전 개통된 후엔 얄짤없... 원주 같은 경우는 영동고속도로가 중앙선 철도에 비해 좀 우회하는 형국이고 정체도 심해서 철도 암흑기에도 열차 경쟁력이 그렇게까지 막 추락하지는 않았았을듯? 물론 그래봐야 틈새수요 위주였겠지만...
그래도 현재기준으로는 열차경쟁력도 제천까진 나쁘지 않은듯 보임. 원주역 이사가면 원주쪽은 또 모르는거긴한데... - dc App
몇번 안서긴 했지만 망우 도농 팔당 양수 신원 국수 아신 원덕역이 다 전철전용역으로 바뀌기도 하고 기관차성능도 상당히 개선된 바람에 무궁화호나 잉마을이나 소요시간 차이가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ㅋㅋ - dc App
ㄴ 지금 원주, 제천은 소요시간이 아니라 배차간격이 문제지. 남원주역은 EMU-250이 다닐거라 청량리까지 50분 정도에 갈수 있어서 지금의 원주역보다 나쁠건 없다고 봄. 원주역도 원주시내 중심이라고 보긴 어려운거 같고... 지금이야 새마을과 무궁화 소요시간이 별차이가 없지만 EMU-250 들어오면 등급 간 소요시간 차이가 다시 벌어질거야 ㅋㅋ
EMU250+서원주 서부구간 최고속도 개량하면 꽤 차이나긴하겠네 ㅋㅋ 정차역수도 현행 잉마을도 하나밖에 없으니 250짜리 들여오면 워... - dc App
ㄴ EMU-250은 청량리~남원주 직통 위주로 다니면서 일부만 양평 정차할테니 ㅎㅎ
중앙선 서원주 복선화 이후에 강북 쪽은 확실히 철도가 괜찮았음. 근데 아무래도 배차간격이 좋지는 않다보니 한계는 있고. 남원주 역 위치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배차간격 괜찮으면 250부터는 강북쪽 가는 거는 기차가 거의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ㄴ 이번에 수서~광주선도 추진한다고 뜬거 보니까 강남 쪽도 가능할듯 ㅋㅋㅋ 영동고속도로 정체 극혐...
175.118//역시 일제강점기에 지은 철길을 기반으로 해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