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7, 2008/6과 2010/12에 찍은 중앙선 용문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변천 과정.
1941년에 문을 연 용문역은 양평군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역으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어.
소화물은 1992년, 화물은 2009년에 취급이 중지되었는데 여객은 예로부터 새마을은 모두 통과하고 무궁화는 필정, 혹은 대부분 정차해왔지.
그러다가 2009년에 국수~지평 복선전철화와 수도권 광역전철 중앙선(현 경의중앙선)의 국수~용문 연장 개통으로 역할과 규모가 크게 확장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어.
역 위치는 단선 시절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라서 한 게시물에 담아봄.
2008/6에 안동->청량리 무궁화 맨 뒤에서 열차가 정차해 있을 때 찍은 사진.
단선 시절엔 1홈 2선 +a로 여객을 하나의 홈에서 모두 처리했었다.
그런데 복선전철화 완료 1년 6개월 전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공사가 별로 진행되지 않은 상황.
그 후 2009년 한 해동안 구 역사를 철거하고 임시역사로 이설하고 임시 홈을 쓰는 등 엄청난 폭풍 공사를 통해 결국 2009/12에 복선전철화 및 역 확장 공사를 끝냈다.
열차가 출발하여 역을 빠져나갈 때 찍은 사진. 당시 승강장에 고객대기실도 있었다.
이건 2006/7에 안동->청량리 무궁화 맨 뒤에서 당시 내가 탄 열차와 교행하던 8000호대 견인 양회조차 편성 화물열차를 찍은 것.
이미 사라진 선로에 이제 거의 사라진 기관차가...
이건 2010/12에 청량리->안동 무궁화 맨 뒤에서 정차중일 때 찍은 사진.
복선전철화가 완료된 현재의 용문역은 4홈 6선에서 여객을 취급하는데 경부선 평택역과 구조가 같다.
즉, 간선열차 부본선과 광역전철 본선이 같은 선로를 공유하는 구조.
열차가 출발하여 역을 빠져나갈 때 찍은 사진.
기와 지붕을 조금 얹은 지금의 역사.
변천추. 확실히 옛날에는 시골역 분위기였네
ㄴ ㅇㅇ 새마을도 고속 통과가 불가능했던 흔하디 흔한 옛날식 단선 시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