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커짐)
지난번에 모 갤러가 올린 글(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983392&page=1)에서 1940년대경으로 보이는 부산 지도를 얻었는데, 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그 위에다가 지금까지 건설된 교통망들과 준공 연도를 표시해 봄.
정말로 이런 지형에 최고 400만 가까운 인구를 우겨넣었던 건 자연에 대한 도전이었다는 걸 새삼 느낀다. 북항이랑 신선대는 엄청나게 매립한 모양. 그리고 시내 한가운데 대규모 항구가 있으니까 물류 차량을 분리하는 데 모든 도로 예산을 쏟아부은 것 같음. 물론 지금은 엄청 나아졌지만.
1호선축 이외에 다른 곳들은 다 논과밭인 것이 인상적임. 특히 2호선 남구 구간의 논과밭은.. 그리고 3호선도 조금 나오는데 거기는 그냥 고개 자연 상태 그대로였을 듯.
우겨넣었네 진짜 -라고들 말하더군요.
강서를 키웠어야 했다.
원도심쪽(중,서구) 이쪽이랑 산복도로 있는곳에 다 판자촌이였다고 하니까 그쪽에 싹 몰아넣었겠지
저 시절이면 서울도 논과밭 널려있던 시젗
이런건 무조건 개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