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마을호 객실에 출입할 때 저 버튼을 누르잖아. 그런데 저 버튼은 원래는 없던거야. 97년 이후에 달기 시작한거야.


원래는 이 센서만 있었어. 저건 그냥 평범한 적외선 감지 센서인데, 저게 감지능력이 떨어지거나 반응이 늦는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당시 남녀노소 할거 없이 새마을호를 타던 사람은 저 센서에 손을 가까이 대거나 손을 흔들면서 열었다. 나도 그렇게 해서 연 적이 있고. 저 센서가 말을 잘 안듣는 경우가 잦아지자(특히 구특전 무궁화호나 구형PP는 더 심했음) 97년 부터 출입문 옆에 버튼은 달기 시작했어. 단 99년형 장대형 일반실 2001년형 장대형 식당차는 처음부터 저 버튼을 단 채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