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노선만 다니는 곳에 밀폐형을 설치한다고 쳐도,
일본 철도 승강장이 밀폐형의 기둥을 버티기엔 하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을 일철연에서 본 것 같음.
근데 승강장 하중문제는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겪었던 문제였던 게,
다음철동에 2000년대 초반 글 보면 '현대엘베가 지하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데 지붕에다 스도기둥을 고정하는 기술이 아직 부족해서 고민하고 있다'
대충 이런 내용이 있었거든?
근데 어째서 일본은 지금까지도 지하철(직결 x 노선 한정)에 난간형 스도를 설치하는 거지?
그게 겁나 궁금함
*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나 왜그생은 아님.
일본 철도 승강장이 밀폐형의 기둥을 버티기엔 하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을 일철연에서 본 것 같음.
근데 승강장 하중문제는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겪었던 문제였던 게,
다음철동에 2000년대 초반 글 보면 '현대엘베가 지하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데 지붕에다 스도기둥을 고정하는 기술이 아직 부족해서 고민하고 있다'
대충 이런 내용이 있었거든?
근데 어째서 일본은 지금까지도 지하철(직결 x 노선 한정)에 난간형 스도를 설치하는 거지?
그게 겁나 궁금함
*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나 왜그생은 아님.
궂이 밀폐형 설치할 이유가 없으니까
사실 자살 사고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일본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심지어 난간형 스도를 뛰어넘어 자살하는 사례도 일년에 한두번씩 나오는 실정인데, 직결 노선이 없는 지하철에 한해서 밀폐형 스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함
ㄴ 걔네는 뒤지면 뒤진놈 잘못이라는 인식이 확고함. 한국에선 국토부에서 철도 사상자 통계에 자살자도 넣어서 자살자 줄이는걸 철도안전이랍시고 밀어붙여서 그럼.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설치하는거 아니냐?
비용문제도 있는거 아니었나?
222 // 수정함. 지적 감사, 114 // 비용 문제는 우리나라도 똑같긴 한데, 한국은 국가에서 예산지원까지 하며 스크린도어를 전국에 설치했잖아. 근데 일본은 그냥 난간형 홈도어로 대충 떼웠으니...
ㄴ 걔네는 정부 지원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 해도 기본적으로 사기업이 까는거니까 비싼거 깔 필요가 없지. 한국은 난간형이 희귀하고 (반)밀폐형이 대량생산되어서 오히려 (반)밀폐형이 더 싸지만
ㄴ 그렇구나. 설명 ㄱㅅㄱㅅ
스크린도어로 승강장을 막아버리면 터널 안의 공기가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스크린도어를 깨버릴 수도 있어. 이 문제가 터널이 작을수록 심해지는데 일본처럼 옛날에 지하철 지었으면 그 문제가 더 심각하지.
그걸 막으려면 환풍구를 더 뚫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듯
ㄴ 일본이 의외로 밀폐형을 설치할 환경이 부실했었구나. 그런데 우리나라 서울 1~2호선 지하구간도 터널이 오래되고 약하지 않음?
터널이 약한진 모르겠지만 일본은 우리가 식민지로 엑익윽엑했을 시절부터 지하철 지었기 때문에 훨씬 오래되었고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아. 우리나라는 1 2호선 지을 때 그래도 상당히 규격을 크게 갖춰놓고 지은 편임.
ㄴ 음 그렇구나. 설명 ㄱㅅ
도쿄기준으로 서울1호선과 같은년도에 개통된데가 유라쿠쵸선임을 감안하면 됨.
긴자,마루노우치,히비야,도자이,치요다선은 서울1호선보다 훨씬먼저 개통, 유라쿠쵸선이 같은년도 개통. 나머지는 80년대이후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