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발표 사진 보고 존나 설레는 맘으로 구입.
2. 입금 후 배송대기 (시발 이때가 제일 설렘)
3.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이랑 영상리뷰 전부 찾아보면서 뽕이 차오름.
3. 택배수령
4. 개봉 후 두 세번 변신 시키고 사진찍고 논다.

5. 리뷰랑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새 장난감을 손에 넣었음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내 것 마냥 익숙한 느낌임.

6. 뭔가 신선한 느낌도 없고 가장 중요한건

7. 배송받으면 막 이리저리 가지고 놀고 신나게 시간 보낼 줄 알았는데 몇 번 만지고 바로 장식장행.

8. 시간이 좀 흘러서 장식장 보고 있으면
\"하...명품조형인 것도 맞고 멋지기도 한데 그다지 갖고 놀고 싶은 마음은 없네.\"라는 생각이 듬.

9. 결국 \"갖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느낌이 되버림.

10. 현자타임 도래. ㅅㅂ


요즘 내가 덕질하면서 느끼는 사이클임.
액피든 트포든 대략적으로
[제품발표~주문~상품발매~상품수령]까지 대략 3~6개월 정도 걸리는데 이 기간 동안 차올랐던 뽕이 다 식어서 그런지 막상 제품을 수령해도 별로 신나는 기분이 없다.
저 기간 동안의 공백을 유튭 영상리뷰들이 대리만족 시켜줘서 그런지 막상 실제로 손에 넣어도 크게 기쁘지가 않음. 한번 더 강조하자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마인드가 되버림.ㅎㅎ;;; ㅅㅂ 진짜 현자타임 오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