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토이저러스는 이미 1년 전에 다른 회사인 라자드를 통해 빚을 돌려막는 식으로 채무 부담을 일부 덜었다.



문제는 최근 소매업계의 파산이 잇따르면서 차환을 위한 대출이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토이저러스는 궁극적으로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토이저러스가 경영난에 취한 건 다른 소매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아마존을 비롯한 전자상거래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다.



온라인시장의 위협을 받는 월마트같은 대형 소매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인하에 나서며 토이저러스를 궁지로 몰았다.



모바일·동영상 기기가 장난감을 대신하게 되면서 기존 장난감업체는 물론 유통업체들도 고전하게 됐다.




이 여파로 토이저러스는 순손실이 늘면서 자금난에 직면했다.



지난 4월29일 현재 보유한 현금이 3억100만 달러로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 4억 달러를 갚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






(스마트폰 때문에 완구 시장도 위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