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보통 중고물품 사기꾼들은 큰 금액을 노리지.


이런 애들은 주거가 일정해서 잡히기 싫어해. 그러니까 한번에 몇십에서 몇백 크게 하고 빠지지.


그런데 만원 2만원 소액사기 치는 애들? 애들은 보통 학교 중퇴 급식~ 중퇴한채 나이 먹은 새끼들인데


애들은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집에서 안 살고 가출해서 떠돌아 다니지.


그러니까 먹고 잘 생활비가 필요해. 그래서 사기를 치는데


문제는 이 새끼들이 사기로 고발 당하든 말든, 경찰이 잡으러 오든 말든  전혀 신경 안 써.


핸드폰? 번호 같은 거 숨기지도 않는다. 경찰이 추적해봐야 개통자나 요금계좌가 애네들 에미 애비고


경찰이 지들 잡으러 오는 게 아니라 집으로 가니까.


그렇게 되면 개네들 부모가 피해자한테 사기 친 거 변상해주고 사과하고 고발 취하해달라고 하거든


아무리 가출한 새끼라도 자식새끼한테 전과 붙이기는 싫으니까.


이 새끼들 존나 떳떳해. 잡히고 나서 경찰서에서 뭐래는 줄 아냐?


" 그러게 엄마 아빠가 나한테 진작 돈을 줬으면 사기 안 치잖아? "


이놈들 심리는 딱 내가 어차피 부모한테 받아 쓸 생활비 미리 가불해서 쓴다는 그런 마인드야.


그 가불 생활비를 생전 첨보는 사람들 주머니에서 받아내는 거지.


그러니까 닥치는대로 사기를 친다. 3만원이 문제가 아니야. 만원도 사기치는 새끼들인데. 


내가 이걸 어케 아냐 하면. 우리 아파트 아랫집 고등학교 중퇴한 애새끼가 딱 그러고 다녀.


개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한테 울면서 상담할 때도 많고


개네집 부모님은 아침부터 경찰서 전화 받고 피해자들한테 울면서 빌고 변상해주는 게 일과야.


그 새낀 두세달에 한번 집에 들어오는데 들어오면 그 새끼 집에 온 거 금방 알아. 한밤중에 뭐 와장창 박살나고


변성기 애새끼가 악써대고 개네 부모님이 악 쓰는 소리가 다 들리거든.


하여튼 뭐 그렇다. 1만원 사기도 사기칠 새끼는 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