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보다가 빡쳐서 두서없이 끄젹여봄.

3편까지의 최대 장점은 전투씬 보면서 눈호강하는 거였지.

2편의 숲 전투나 3편의 옵티머스 빙글빙글씬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였고 나머지 전투도 모두 그럭저럭 볼만했음.

근데 이 씨발 4편부터는 인간한테 갑자기 포커씽이 되면서 전투씬마저 형편없어짐.

대표적으로 

이 장면들.
이 장면들이 1,2,3편처럼만 나왔으면 영화 자체의 평가가 존나 달라졌을꺼다.
일단 1분 50초 장면을 보면 범블비가 메가트론 대포에 맞고 튕겨져나옴. 
예전같았으면 튕겨나오는 거 장면이 중심이었겠지만 지금은 인간 측 주인공들이 장면의 중심을 차지하고 겉에 나와있음.
그리고 연결해서 보여줘야할 장면들도 인간 포커싱해준다고 끊겨버림.
1분 59초의 메가트론vs오토봇 힘싸움 - > 그리고 2분 5초의 갑자기 튕겨나오는 하운드.
그리고 이렇게 바뀐 방식의 최대 피해자는 디셉티콘들.
사실 잘 따지고 본다면 이번 메가트론은 역대 최강이라고 불려도 무방한 수준임.
화력은 1분 50초만 봐도 범블비가 지근탄 맞았다고 바로 넘어지는 수준이고 
맷집은 시간정지 + 기관포 세례 받아도 파편 하나 안 튀는 수준임.
거기다가 옵티머스 오기 전엔 범블비마저 죽을뻔 함.
하지만 전투씬이 저렇게 바뀌는 바람에 출연시간 5분.
그리고 더 큰 피해자는 니트로 제우스
영화 개봉하고 존나 어이없던 장면으로 꼽히던 범블비의 뜬끔포 헤드샷.
그럼 그 이전에 니트로 제우스는 뭘 하고 있었을까.
동영상의 2분 21초 장면을 보면 옵티머스가 니트로 제우스를 끌고 가버린다. 
2편 같았으면 스타스크림처럼 치고 받는게 포커싱되면서 다리 잘리는 거까지 다 보여줬겠지만...
지금은 통 생략.
시발. 그냥 마베 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