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강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다들 주의해주길 바래!
이 책은 드림웨이브 코믹스에서 트랜스포머: 워 위든 의 정발 버전이야. G1의 프리퀄을 다룬 코믹스이며, 회사의 도산으로 결국 완결되지 못한 비운의 명작이기도 하다. 세미콜론에서 정발했으며, 어떻게보면 다시 트포생활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지.
책의 시작은 센티널 프라임이 메가트론에게 살해당한 이후의 상황으로 시작하고 있어. 블루스트릭은 친구인 오라이온 팍스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센티널의 소문을 들려주지만, 통계와 사실만을 중시하는 사서 오라이온은 팩트폭력으로 블루스트릭에게 면박을 준다. 하지만 이런 오라이온에게 블루스트릭은 불안감을 지우기위한 행동이라 지적해. 묘사되는걸 봐서는 실제로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 블루스트릭은 원래 장사를 하던 상인이었다는 설정이 보이던데, 원래도 그랬는지는 불명.
블루스트릭의 말대로, 밖은 말 그대로 개판 오 분 전. 그림록과 그의 부대원들은 디셉티콘과 치열하게 교전하지만 결국 후퇴하게 된다.
여기서는 젊은 얼굴의 컵도 등장한다. 근데 아이언하이드도 별다른 존칭도 안하는걸 보면 나이대는 비슷한거 같은데...컵은 결국 혼자 늙었다는건가...?
계속되는 패배에 분노하는 그림록. 그는 지도자의 부재를 규탄하며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게 되지만...
정작 암살의 위기를 넘기며 새로 등장한 옵티머스 프라임은 그의 염원을 저버리고 디셉티콘에게 사이버트론 행성을 넘긴 뒤, 남은 오토봇들을 데리고 떠나버리려 한다. 그림록은 이게 크게 실망해 대놓고 프라임에게 적대심을 보인다. 이는 다른 오토봇도 마찬가지였지만, 마지못해 프라임의 명령을 따른다. 우주선은 천천히 준비되었고, 그들의 계획은 디셉티콘도 놔둘거 같았다...
하지만 그의 숙적 메가트론은 그걸 놔둘 생각이 없었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비밀을 안 메가트론은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탈취하려하고, 그에 반발하는 스타스크림을 상큼하게 무시하며 옵티머스 프라임을 함정으로 몰 준비를 하게된다.
그의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었고, 옵티머스가 실종되자 혼란에 빠진 오토봇을 향해 그가 총애하는 전사이자 과학자. 쇼크웨이브가 군대를 이끌고 오토봇의 수도 아이아콘을 침공한다.
하지만 그 완벽한 계획을 항상 망가뜨리는 콩이 그걸 냅둘리가? 콩은 공세운답시고 본래 검투사 출신이던 그림록을 다시 전향시키려하나 역으로 털리고 스카이워프에게 팩트폭력을 당하게된다. 버려진 스타스크림은 그길로 메가트론을 찾아가 징징대기 시작하고. 이에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 행성이 원래 거대한 우주선이었으며, 현재의 지각 밑에 본래의 모습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스타스크림은 현실을 받아들이지못하고 실성해 비웃게된다. 기껏 사이버트론의 비밀을 알려줬더니 그걸 못믿고 징징대는 스타스크림에게 사랑의 맴매를 선사한 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를 줘패며 매트릭스를 빼앗고자 한다. 그러나 콩은 사랑의 매를 보답하기위해 그들을 함정에 빠뜨린다. 그래도 열심히 옵티를 찾은 메가카는 기회를 얻지만, 매트릭스가 갑작스레 신비한 빛을 뿜으며 그들을 어디론가로 떠나보내는데...
콩은 드디어 진실을 받아들이고, 아직 준비도 안된 시스템을 건드려 행성을 변형시키려 한다.
그동안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은 미래를 여행하게된다. 이것이 미래를 보여주는 가상 이미지임을 알아챈 메가트론은 다시 옵티에게 덤비지만 매트릭스가 옵티머스를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게된다.
그림록을 만난 옵티머스는 그림록에게 검을 받으며 메가트론을 죽일 것을 요구받는다. 그에 맞춰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을 줘패지만, 결국 죽이지는 않고 떠나게되며, 메가트론은 그 충격으로 매트릭스가 보여준 이미지를 기억하지 못하게되버린다. 그 후 스타스크림의 트롤링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프라임은 다른 오토봇들에게 자신이 틀렸음을 말하며 디셉티콘과 싸우기로 결의한다.
마지막장면에서 보고를 하려 온 그림록에게 골든 디스크를 보여주며 옵티머스는 과거의 지혜를 따르기보다 스스로를 믿기를 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그는 저 골든 디스크를 우주로 던지며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1권의 이야기는 모두 마무리된다.
하지만 메가트론도, 옵티머스도 사이버트론의 진정한 비밀을 모르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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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완결되지못해 아쉬운 걸작이었다 라고 할 수 있어. 물론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후속으로 나오긴하지만, 이 프리퀄 3부작이 완결되지 못한건 진짜 아쉬움을 남긴다. 이제 절판되긴했지만, 기회가 되면 구해보길 권함. 2권도 소유하고 있긴한데, 언제 리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원래 사진도 여러장 찍었는데 20장 제한이라 못 올린게 아쉬움.
비클 그림록인거지? 스파크 토이 3번째가 그림록이던데
하얗게 된 설정화를 말하는거면 그림록 맞음. 설정화도 좀 올려줄까?
완결이 안난 거였구나ㅜㅜ트포 코믹스가 안팔려서 정발 안해주는줄..
ㄴ내가 알기로는 3권의 내용이 연재되는 도중 도산했다는걸로 알고있어.
정발된 책이 있었다니
ㄴ완성안된 마지막 3편빼고 다 정발됨.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