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사로 인정받는 순간 자체는 꽤 폼도 났고 어이는 승천할지언정 웅장하긴 했다. 


제일 문제가 되는건 대상이 누구였냐지,


중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튀어나와 주구장창 도망만 다니다 룻한 시계쪼가리가 로또 터져서 세글라스 니 톤데이 하는게 아니라


쌔빠지게 노오오력해서 산 중고차가 외계로봇으로 변신하고, 온갖 고생고생 생고생은 다 하고 


큐브조각에 지져지고 음속이 넘는 속도로 애굽에 가서 구르고 죽었다 살아나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새 여친은 매성노 금수저놈이 호시탐탐 노리는데다가 고문기계까지 차고 친구 죽는 모습까지 보며 마음고생 몸고생 개고생은 다 한 데다가,


갑자기 정부가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꿔서 가족도 여친도 다 버리고 친구 하나랑 주구장창 도망 다니다 중국까지 흘러갔다왔다가,


고중근현대부터 자기 집안과의 연결고리가 드러난 상황인 샘 윗위키가 또 기생충 고문기계인줄 알고 오도방정을 떨며 구르고 도망을 다니다가,


그래도 2편이 아닌 5편 내내 함께해온 미운정 고운정 다든 치매영감을 살리려고 좆도없이 앞으로 나섰는데, 기생충 고문기계인줄 알았던게


+20강 템씹무기 였다면 적어도 카타르시스의 양 자체는 달랐을거다.


동네북 굴렁쇠인 윗위키가 구르고 구르다 고머 프라임들에게 인정받고 점점 성장해가 하나의 기사로서 우뚝 서는 스토리였다면 모두다 인정하고도 남았을 텐데


역시 감독이 병신이면 간담이고 트포고 상관없이 다 똥망 하는구나...




결론-누가 폴옵사 디럭스 옵티머스+애드온 합체파츠 좀 사가라, 싸게줄게, 흥정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