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회사 동료가 트포 덕후다~~
토요일 또 다른 동료 결혼식 후 남남커플 영화 한방 때리고 가갖의 차로 귀가중
내가 약가 늦게 출발했는데 차가 막히는곳이 아닌곳에서 슬슬 차량 속도가 느려지면서 앞차들 비상등 켜짐ㅋ
동시에 걸려오는 트포덕후 동료의 전화
"아!!!나 사고 났어요..." 반 죽어가는 목소리ㅎ
나도 얼르 갓길로 대고 사고장소로 이동했는데 아직 119 오기전 차는 대충 봐도 폐차각~
엔진이 본넷위로 점프
그냥 차 앞쪽이 없었음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으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 내 트포 좀 챙겨줘요..." ..
몇초간 벙져있었던듯.
바로 119 도착해서 장비들로 차 정리하고 빼내서 후송 됨
그래서 트포챙겨줬냐
ㅇㅇ/ ㅇㅇ 다 챙겨줬는데 뭐그리 많은지..
왜 차에 트포가 실려있는겨
이왜레?
유부남인지는 모르겠는데 마나님 피해서 차에 쟁여두는 아조씨들 많음ㅠㅠ
다꼬// 유부 맞음 그런데 와이프 신경쓰여서 그런게 아니고 택배온것들 뭉탱이...